세무사 시험은 1차 객관식과 2차 주관식으로 나뉘며, 1차에서는 평균 점수뿐 아니라 과목별 최저점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제63회 1차 합격률은 18.09%로, 전년도보다 낮아졌고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에서 과락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세무사 1차 시험 과목, 합격 기준, 2026년 합격률과 과목별 통계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영어 성적 대체 기준과 2차 시험으로 이어지는 과정까지 함께 살펴보면 준비 순서를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무사 1차 시험 과목과 합격 기준
1차 시험은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 선택과목으로 구성됩니다. 선택과목은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가운데 하나를 고르며, 전체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됩니다.
총문항 수는 160문항이며, 합격하려면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받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넘어야 합니다. 평균 점수만 높고 한 과목이라도 40점에 미치지 못하면 합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합니다.
영어는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신합니다
| 구분 | 2025년 | 2026년 |
|---|---|---|
| 1차 합격률 | 22.55% | 18.09% |
| 합격자 수 | 4,220명 | 3,050명 |
영어는 1차 시험장에서 별도 과목으로 치르지 않고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합니다. 기준으로 제시된 점수는 토익 700점 이상, 지텔프 77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입니다.
원서 접수 전에 성적 인증이 필요한 만큼 시험 일정만 보지 말고 성적 유효기간과 제출 요건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영어 준비가 늦어지면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있어도 접수 단계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26년 세무사 1차 합격률은 18.09%
2026년 제63회 세무사 1차 시험에는 19,962명이 대상자로 집계됐고, 16,856명이 응시했습니다. 응시율은 84.44%, 합격자는 3,050명, 합격률은 18.09%였습니다.
2025년 제62회 합격률은 22.55%, 합격자는 4,220명이었습니다. 1년 사이 합격률은 4.46퍼센트포인트 낮아졌고 합격자 수도 1,170명 줄어 시험 난도와 과목별 성적 분포가 합격 결과에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목별 과락률은 세법과 회계에서 높았습니다
2026년 과목별 과락률은 세법학개론 74.20%, 회계학개론 53.5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선택과목은 상법 19.82%, 재정학 21.71%, 민법 25.60%, 행정소송법 28.15%로 상대적으로 낮았습니다.
평균 점수도 차이가 컸습니다. 세법학개론 평균은 30.20점, 회계학개론은 38.96점이었지만 상법은 60.80점, 행정소송법은 55.44점, 재정학은 54.39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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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준비 순서는 다르게 잡아야 합니다
세법학개론은 과락 방지가 가장 먼저입니다. 2025년에도 과락률이 58.33%였고 2026년에는 74.20%까지 높아져, 단순히 평균 점수를 끌어올리는 공부보다 기본 개념과 세목별 문제 적응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회계학개론은 계산 과정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개념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기초 문제부터 반복해 풀이 속도와 실수를 관리하는 방식이 적절합니다.
선택과목은 본인의 배경지식과 학습 방식에 맞춰 골라야 합니다. 통계상 상법의 과락률이 19.82%로 가장 낮았지만, 과목별 유불리는 개인의 법 과목 경험과 공부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26년 시험 일정과 2차 시험 연결
2026년 1차 원서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고, 시험은 4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40분까지 시행됐습니다. 합격자 발표일은 5월 27일이었습니다.
2차 원서 접수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시험은 7월 18일에 진행됐으며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0월 28일입니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 사이가 약 3개월이므로 1차 결과를 기다린 뒤 시작하기보다 1차 준비 단계에서 2차 과목의 기본 틀도 살펴두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2차 시험은 주관식 논술과 사례형 중심으로 진행되며, 최소합격인원은 700명으로 제시됐습니다. 1차처럼 평균과 과목별 기준만 보는 구조와 달리 실제 경쟁 상황에 따라 합격선이 달라질 수 있어 시험의 성격이 다릅니다.
1차 합격률보다 과락 관리가 먼저입니다
세무사 1차 시험에서 가장 큰 위험은 평균 점수만 보고 준비하는 것입니다. 2026년 통계처럼 세법학개론과 회계학개론에서 과락이 집중되면 선택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도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세법과 회계의 기본 점수를 안정시키고, 이후 선택과목과 재정학의 점수를 보완하는 순서가 현실적입니다. 1차 합격 뒤에는 곧바로 2차 준비가 이어지므로 원서 접수일, 영어 성적 인증 기간, 시험일을 한 일정표에 함께 넣어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무사 1차 시험 과목은 무엇인가요?
재정학, 세법학개론, 회계학개론과 선택과목 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선택과목은 상법, 민법, 행정소송법 가운데 하나입니다.
세무사 1차 합격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모든 과목에서 40점 이상을 받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평균 점수만 충족하고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합격할 수 없습니다.
2026년 세무사 1차 합격률은 얼마인가요?
2026년 제63회 1차 시험 합격률은 18.09%이며, 합격자는 3,050명이었습니다.
1차에서 과락률이 가장 높았던 과목은 무엇인가요?
2026년 통계에서는 세법학개론의 과락률이 74.20%로 가장 높았습니다. 회계학개론도 과락률 53.54%를 기록해 두 과목의 대비가 중요했습니다.
| 과목 | 평균 점수 | 과락률 |
|---|---|---|
| 재정학 | 54.39점 | 21.71% |
| 세법학개론 | 30.20점 | 74.20% |
| 회계학개론 | 38.96점 | 53.54% |
| 상법 | 60.80점 | 19.82% |
| 민법 | 53.90점 | 25.60% |
| 행정소송법 | 55.44점 | 28.15% |
영어도 세무사 1차 시험에서 직접 보나요?
영어는 시험장에서 별도 과목으로 응시하지 않고 공인어학성적으로 대체합니다. 토익 700점 이상, 지텔프 77점 이상, 플렉스 625점 이상 기준이 제시됐습니다.